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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포토 백업 설정의 숨겨진 비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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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저장공간 알림이 계속 떠서 사진 정리를 시작했어요. 백업은 분명 켜져 있는데 제가 보는 계정엔 사진이 없었습니다. 계정이 두 개였고, 폰 처음 살 때 만든 쪽으로 올라가고 있었어요. 그걸 찾고 나니 이번엔 용량이 문제였습니다. 원본 화질로 올리고 있었거든요. 목차 01 01백업 켜져 있는데 사진이 없던 이유 02 02원본 화질로 두면 15GB가 금방 참 03 03기기 저장공간 확보 누르기 전 확인 04 04앱에서 지우면 원본도 사라진다 01 01백업 켜져 있는데 사진이 없던 이유 폰 사진이 2만 장쯤 쌓여 있었어요.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알림이 며칠째 떠서 한번 방법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구글 포토가 자동으로 올려 준다고 알고 있어서 설정부터 봤어요. 백업은 켜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평소 쓰는 계정으로 포토에 들어가 보면 사진이 별로 없었어요. 켜져 있는데 왜 없지, 하고 한참을 봤습니다. 원인은 계정이었어요. 구글 계정이 두 개였고, 백업은 폰을 처음 샀을 때 만든 계정으로 되고 있었습니다. 그 계정은 평소에 안 쓰니까 저는 백업이 안 되고 있다고 생각한 거죠. 예전 계정으로 로그인해 보니 사진이 전부 거기 있었어요. 폰을 오래 쓴 사람은 이런 경우가 꽤 있을 것 같아요. 기기 바꾸면서 계정이 늘어나고, 어떤 앱은 이 계정, 어떤 앱은 저 계정으로 붙어 있는 겁니다. 구글 포토 앱 오른쪽 위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지금 어느 계정인지 나와요. 저는 그걸 그때 처음 확인했습니다. 02 02원본 화질로 두면 15GB가 금방 참 계정을 찾고 나니 이번엔 용량이 걸렸어요. 15GB가 이미 다 차 있었습니다. 구글 포토는 예전에 고화질로는 무제한이었는데 2021년 6월부터 그게 끝났어요. 지금은 새로 올리는 건 화질에 관계없이 구글 계정 기본 용량 15GB에 포함됩니다. 그전에 고화질로 올려 둔 건 용량에 안 잡히고요. 제 경우는 백업 화질이 원본 으로 되어 있었어요. 원본은 찍은 그대로 올리는 거라 사진 한 장 용량이 큽니다. ...